충무로에 맥학원..

충무로에 맥학원..

김애리 4 6,290
이제 졸업을 앞두고 있는 시디과 학생인데여..

그냥 취직하자니 너무 앞이 캄캄 하여 학원을 알아보구 있는데.

큰학원 보다는 충무로에 있는 맥학원을 다니는게 낫다고들 하여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충무로에 맥학원 괜찮은곳 아시는데 있나요?

제가 컴터 울렁증이 있어가지구......

ㅜ^ㅜ 고민이 한두개가 아니에여... 

Comments

긴또까
쩝... 거기가 고긴데~.... emoticon_011 
방윤석
충무로쪽에 매카데미라는 학원이 있습니다.
이름그대로 맥디자인 전문학원이라네요. 저는 수강해본 경험은 없지만, 주변 몇몇 후배들이 경험해봤는데, 현재 디자인전문 학원중에서는 가장 실무적이고, 나름 잘 가르친다고 하네요. 검색사이트에서 매카데미 라고 쳐보세요. 
긴또까
시각디자인과-맥학원 으로 미루어보아 편집디자인을 생각중이신가보군요.
맥학원이라고 해봐야 디자인 보다는 "포샵.일러.쿽"만 가르칩니다. 인쇄전반에 대한 상세사항이나 업무에 적용되는 거는 하나도 않가르치더군요.
그래픽툴을 잘 못다루신다면 다닐만 하겠지만 취업과 연계성은 없어보입니다. 시각디자인과 나오고 졸전때에 님께서 단독으로 혼자 다~ 뽑아서 진행하셨다면요.
손빠르기나 그래픽툴의 활용도는 간판회사,출력실,명함대량회사 같은곳 아닌이상 신입에게 바라지는 않습니다. 플러스요인은 5~10% 있겠지만요.
차라리 집에서 개인포트폴리오를 탄탄하게 만들어, 취업사이트에 올리거나 직접 책으로만드는 곳에서(요즘 인디고 하는곳...많아요) 제작하여 취업하고싶은 회사에 직접 찾아가는 것도 정말좋은 방법입니다.
내가 이정도이니, 신입뽑으신다면 저를 뽑아주세요. 라고요.
맥학원 다니신분 직접적으로 2명 보았는데.... 영~~~
imb과 mac 환경이 틀리기는 하지만, 신입에게 쿽으로 페이지물을 시키지도 않을 뿐더러 저도 처음입사할때에 cd만 빼는거 배워갔지 하나도 몰랐습니다. 포샵.일러는 거의 99% 똑같구요. 키보드만 하나 약간 틀려요.

그리고, 취업에 여기저기 고민이 많을꺼에요. 선배들이 하는말중에 "첫발이중요하다"는 말 들어보셨죠...  그거가 가장 중요합니다.
처음회사가 어쨌건간에 다른곳과 비교하지를 못해보니... 자신의 근무지 상태를 평가못하죠. 제가 그랬어요. 졸업전에 처음 넣어본 회사에 덜컥 취업되어서 "아~취업도 어려운데 그냥가자" 했거든요. 거기서 2년반을 열심히 일했지만 회사자체가 디자인회사가 아니라서 손놀림만 빨라졌지 디자이너로 성장한게 한개도 없었지요.
힘내시고요. 다른분들도 힘을 실어드릴꺼에요. ^^; 화이팅 
★쑤바™★
맥학원???그런곳도 있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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