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 맥매장에서....

충무로 맥매장에서....

cjh 8 4,114
충무로 먹자골목 사거리에 있는 씨모비라는 맥매장
랜선을 사려고 들어갔다.
"1미터에 5천원이란다.
너무 비싼거 아니냐고 했더니
거기 앉아있는 남자직원 "다른데 가서 사시란다."
순간 그 남자직원 귀싸대기를 후려갈겨주고 싶은
충동을 참느라고 혼났다.
그 집에서 파는 랜선은 속에 황금이 들었나?
용산가격은 단자껴주고 1미터당 300원
충무로문구점에선 2미터가 1천원인데...
폭리를 취하면서도 전혀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 그들.
그렇다고 그 5천원짜리 선이 압도적으로 빠르지도 않을텐데....

참 나오면서 씁쓸했다. 

Comments

삼삼바야바
장사하기 싫은 사람인가보군요....ㅋㅋ 하여간 싸가지 없는 업자들 무쟈게 많아요....
좋은 사람들도  많지만... 
루달스
그 직원 초보 아냐...그직원 다른 곳에 가서 일하라고 혀..요 
化朗
아 쉬벡 로긴하게 만드네...
어금니 꽉물어라 해주고 싶음..... 
사탄^^
비싸야 m당 천냥인데...
울삼실 근처인데 가서 내가 쎄리삘까부다..ㅡㅡ+ 
바부팅 ㅡ.ㅡ;;
이런 썩을...아직도 맥유저를 호구로 아나...충무로쯤이면  지들보다 더 많은걸 알고 있다고 생각을 안하는걸까?모른다손 치더라도 이건 너무하잖아... 
..........
호곡!! 
아켄
헐 ~ ;;; 
자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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