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펑

펑펑

며루 20 10,934
모두퇴근하고 혼자열시까지 야근을하다가
텅빈사무실에 홀로 앉아서
펑펑울었어요;;

그러다가 문득 누구에게든 위로를 받고싶어서
핸드폰을 만지작거렸는데
전화할때가없더라구요

그게 또 서러워서
또 펑펑 울었어요.ㅜㅜ 

Comments

★쑤바™★
나 요즘 외박 안하거등...+_+;;;; 
비주얼트리+미키+
힘! 
까칠이
가끔 그럴때가 있지요....ㅜ_ㅜ 
명랑!
또 내 생각이 났구나.... 난 유부야...emoticon_009emoticon_012.....emoticon_011 
피닉스
힘네세요emoticon_113 
며루
울쑤바또 정신놓고 외박한거?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쑤바™★
나도 왜 울었는지는 창피해서 말 못하는데.
나도 아침에 일어나니까 쌍꺼풀 수술한 사람됐는데.

넌 영화보냐?
난 집에가서  라면끓여 먹을건데...-_- 
며루
아, 왜울었는지챙피해서말도못하고
아침에일어나니 눈이안떠지네.ㅎㅎ;;;
어디 나가지도못하고 영화나볼라구요
리턴이랑 극락도살인사건;; 재밋을라나~~ 으흐흐흐;; 
★쑤바™★
난 막..전화할데는 많던데..+_+
어제는 술취한 콸이 걸려들었지...ㅋㅋㅋㅋㅋ 
★쑤바™★
나도 어제 펑펑 울었어......ㅠ_ㅠ 
jini^^v
와그랴? 요즘 뭔일 있어? 방학 했다고 신나 하더만
기운내라 ^^/ 
이효승
그래도 며루님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행복할수 있게 하는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까요
화이삼 
신비언니
헙......  저도 예전에 같이 일하는 언니 신혼여행 간사이 혼자 야근을 11시 넘어서
하다가 집에가서 울었다는.... ㅜㅜ
힘내세용~~~  emoticon_004 
꼬꼬
같이 붙들고 야근하세요...혼자.왜... 음.
안쓰럽네요.. 
토마토천사
헨폰 저장목록 208개  심심해서 전화 하려 열고 누르려고 하니 한명도 없네 OTL
저를 보고서 위로 삼으세요 ㅡ_ㅡ;; 
신리
이궁.....

울때 펑펑 울고.....
바보처럼 베시시 웃고 털고 일어서기.......^^ 
앨리쓰
토닥토닥...^ ^ 
김태준
전 반대네요;;

오늘 진짜친한 친구가 술한잔하자고 해서 갔더니
남친이랑 방금헤어졌다고 펑펑 울길래
지금까지 위로해주다 왔어요;;


상황이 되면 며루님도 위로해주고 싶네요;;
며루님도 울고싶을땐 펑펑울고 그걸로 끝내세요

슬픈모습 오래 보는건  정말 보기 않좋은 모습이에요~
곧 새해도 오고 기분좋은 출발을 준비해야죠~emoticon_002 
바람꽃
emoticon_007emoticon_009
힘내세요


emoticon_113emoticon_113 
mamelda
며루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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