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방학..

두번째 방학..

며루 8 6,960
*#)
드디어 두번째 방학을 맞이했네요
작년이맘때 수시에 떨어져서 좌절했던게 엇그제같은데... ^^
며칠전에 치뤄진 수시에서 저희과 후배가 될 사람중 35세 여자분이 합격하셨다네요
나이는 정말 숫자에 불과할수도 있다는생각을 합니다.
늦은 나이에도 학업에 열중하는 사람들을보니 그 열정에 박수를보내고싶네요.;;

**#)
요즈음 학굘다니면서 느끼는거지만..
정말 벌써부터 졸업하기가 싫으네요..
어제 종강하고.. 오늘부터 출근하기시작했는데.. 정말 너무너무 일하기 싫더라구요;;
사무실분위기가 너무너무 안좋기때문에(사장님일하시는스타일,실장님과의악순환관계,전부이혼..등..) 사무실에있으면 제가 스트레스받아서 졸도할지경입니다. ㅜㅜ

**#)
오늘은 젤친한친구가 오랜만에 전화를하더니 내일저녁에 약속이 있냐고 하더군요,
무슨일이냐고 물었더니 니 생일이자나.. 이러는겁니다.
담주가 제생일인줄 오늘알았네요.ㅎㅎ
이번생일은 전혀 생각치않고있었는데.. 엄마한테 이야기하니
이번생일은 집에서 파티를 하자고하셔서 내일 집으로초대했습니다.
아기낳은친구도있고해서 집에서하는게 더 좋을꺼같았죠..^^

***#)
다음주에 엠티갑니다. 얼마만에 가보는 엠티인지..ㅋ
엠티다녀오는날이 금요일인데.. 혹시다음주에 정모하게되면
못갈지도 모르겠네요 ;; 제가 좀 체력이 딸리는편이라
단기간에 여러가지일을 못합니다. ㅎㅎ;; 정모때도 어디 들렀다 가면
피곤해서 놀지를못해 집에서 온종일 먹고자다가 가죠.. ;; 그럼에도불구하고
외박도 두려워(피곤해 노는게 짜증나짐;;) 11시면 귀신같이 사라지곤했죠.. ;;
연말에 다른약속도 없고 한데.. 이왕이면 29일날했으면 좋겠지만
워낙바쁜연말 마지막주이다보니 그때 할 가능성은 없겠죠? ㅎㅎ;

****#)
마지막으로 성적표입니다.ㅎㅎ
지금 올A+ 가능성 70%라고 생각하고있는데;;
걱정입니다. 마케팅시간에 학회장동갑내기한테 "2번답..2번답"을 외치는것을
교수님한테 들켜서 "명진이 컨닝하지마세요!" 란소릴들었다는..;;ㅋ
아무튼 좋은결과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과수석하면 꼭 칭찬해주세요! ^-^ 

Comments

신비언니
생일 추카드려요~~  emoticon_033 
명랑!
원래 작게 얘기해도 고음이라...ㅋㅋㅋ~~
대견하구만... all A.... emoticon_003 
★쑤바™★
매루야...애쓴다.
근디..또 정모불참이냐?
죽고잡냐?emoticon_018

내 채력 반만 노나주까??emoticon_012 
까칠이
컨닝하지마세요! 으헤헤;
아, 엠티 좋으시겠다아~ 저도 놀러가고싶어요 ㅜ_ㅜ흑; 
jini^^v
오~~ 생일추카~~~ 생일빵은? emoticon_055
오~~ 과수석 추카추카~~~ 추카빵은? emoticon_016 헉;;; 이런;;; 
쑤랭
좋은일만 가득하시네요 ~
 모두 잘 되시길 ! 
color
과수석하십쇼~ 화팅!! 
김태준
******#)중간에 **#)가 2번들어갔네요
즐거운 학교생활 졸업하실려니 서운하시겠어요~
생일은 미리 축하드려요~즐거운 엠티와 만족한 결과를 얻으시길~emoticon_025 
Banner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